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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ESS 할인 확대에 인피니티E ‘각광’
  • 작성일2017/11/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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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활용시 전기요금 절감 효과 커져


▲ 인피니티에너지가 지붕에 조성한 태양광발전설비.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올해 5월부터 신재생에너지와 ESS를 설치할 경우 할인특례를 제공해 전기요금
절감폭이 커진 가운데 태양광 전문업체인 인피니티에너지(대표 김성일)의 고객맞춤형 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지난 5월부터 ‘친환경 투자 전기요금 할인특례’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및 ESS를
설치하고 일반용·산업용 전기를 사용하는 공장 및 건물의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전기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지난 1월부터 시행한 친환경 투자 요금할인 인센티브를 개정해 신재생에너지와 ESS의 보급 확대를 보다
가속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3년간 2,700억원의 전기요금 할인, 투자 회수 기간 2년 단축 등이
기대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유하고 일반용·산업용 전기를 사용하는 경우 자가소비로 절감되는 전기요금의
50%를 감면받는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설비로 생산한 전력 소비비중이 총 전력소비의 67% 이상일 경우
산술적으로 전기요금은 무료가 된다.


또한 신재생+ESS 결합시 추가 할인 규정을 신설해 신재생 및 ESS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계약전력대비
ESS 설비용량이 5% 이상일 경우 신재생에너지 할인금액의 20~50%를 추가 할인받게 되며 요금 할인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비투자 회수 기간이 평균 6.3년에서 4년으로 약 2년 단축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전문시공업체인 인피니티에너지의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김성일 인피니티에너지 대표는 “그동안 자가소비형 태양광설비시장에서는 일반·산업용 전기를 사용하는 상가나
공장시설 등에서는 태양광설비 설치 비용대비 절감 효과가 떨어져 일반 가정에 수요가 주로 치우쳐 있는
경향이었지만 이번 전기요금 할인 특례제도로 인해 일반·산업용 전기를 사용하는 건물에서도 태양광설비 설치
비용대비 절감 효과가 대폭 상승됐다”라며 “이에 일반상가나 공장시설 등에서 위 제도를 활용해 태양광설비를
설치하신다면 전기요금 절감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산업용 전기요금이 인상 추세에 있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신다면 해가 갈수록 그 절감효과는 더욱 크게 느껴질 것이어서 이번 제도로 인한
일반상가나 숙박시설 등에도 태양광설비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클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피니티에너지는 많은 전열기구 등을 사용해서 전기 요금이 여름보다도 많이 발생되는 겨울철에 태양광설비 및
ESS 결합장치의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피니티에너지는 일반상가나 숙박시설 등을 운영 중인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금융지원 상품으로 직접적인 초기투자비용이 들지 않으면서 태양광발전설비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설치하고 있다.


이에 이번에 개정된 제도로 인해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용자가 더욱 많아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인피니티에너지의 태양광설비 설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1544-7561, 1899-8327)로 확인 가능하며
특히 개정된 제도를 활용한 고객 맞춤상품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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