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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에너지, 태양광 분양으로 신시장 ‘개척’
  • 작성일2016/10/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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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사업 분양공고 이틀만에 완료


▲ 인피니티에너지가 국내 주택에 설치한 태양광설비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정부가 에너지신산업을 대표 수출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전력시장 규제를 완화하는
가운데 신규 태양광사업 분양사업이 공고 이틀만에 마감되는 등 태양광을 활용한 새로운 시장개척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인피니티에너지(대표 김성일)는 최근 경주 안강읍에서 진행 중인 2.7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분양사업을
진행한 결과 공고후 이틀만에 분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피니티에너지는 현재 안정적 노후연금을 보장하는 재테크의 일환으로 경주 태양광발전소 분양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주 태양광은 안강 시내까지 약 1.5km 시내권에 위치하고 있어 차량으로 3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과 다른 분양사업과 비교해 분양가가 저렴해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미국으로 전량 수출하던 한화큐셀 태양광모듈을 사용하고 세계 1위 인버터 업체인 SMA제품을 적용해
발전소 효율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태양광발전사업의 수익을 결정짓는 SMP와 REC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향후 더 큰 수익률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무인으로 관리가 가능하고 휴대폰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편리성 덕분에 노후대비로
적격이며 연금발전소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한번 설치하면 유지관리비가 거의 들지 않으며 햇빛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이나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무공해
에너지자원으로 소음이나 폐수로 인한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으며 간단한 시공원리로 인해 하자 시 보수공사가
용이하다는 점을 통해 최근 각광받는 추세다.


한편 정부는 지난 7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 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규
유망수출품목 창출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에너지분야에서는 신재생 발전 사업자에 대해 1MW 이하 소규모
신재생전원의 한전 전력망 접속이 무조건 허용된다.


이에 따라 지연됐던 신재생설비 신규투자를 유도함으로써 약 1조2,000억원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피니티에너지도 이런 흐름에 맞춰 향후 추가적인 태양광발전소 사업에서도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접목할 방침이다.

김성일 인피니티에너지 대표는 “향후 분양하는 발전소들은 ESS를 접목해 수익률을 극대화할
전략을 수립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젝트 발굴 및 기술개발에 힘쓸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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