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홈쇼핑 광고 돌입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대출이 필요 없는 태양광 렌탈 홈솔라사업 주관사인 인피니티에너지(대표 김성일)가
태양광 최초 홈쇼핑 광고에 돌입하는 등 본격적인 대여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인피니티에너지는 올여름 무더위에 따른 냉방기기 사용급증으로 이슈가 된 전기요금 누진제에서 해방시키는 것이
렌탈 홈솔라 사업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번 렌탈 홈솔라는 대책 없는 요금 폭탄에서 월 대여료 6만9,800원으로 누진제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시간당
최대 3kW 생산과 하루 3.5시간 기준 한달 약 315kW를 생산해 누진단계 3단계 하락 효과를 제시하는 등 전기료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다.

또한 국내에서 무분별하게 시공되고 있는 정부미인증제품, 무허가 제품을 근절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의 시공기준을
준수하며 정부에서 인증한 제품인 ‘LG전자(주), 한화큐셀코리아(주), 한솔테크닉스(주)’로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렌탈 홈솔라사업의 경우 사용하고 남은 전기는 한전으로 적립되기 때문에 적립된 전기로 다음 달까지 사용되는
경제성과 이웃집에 팔 수 있는 에너지 프로슈머제도가 지난 7월28일부터 실시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통해 7년 무상 A/S로 전국 서비스망이 구축이 돼 정수기 대여처럼 월 대여료 6만9,800원으로 누진세를 해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인피니티 홈페이지(http://infinityene.net/) 또는 전화(1522-8786)로 가능하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www.todayenergy.kr)